NFT 포함, 킹오파 블록체인 신작 글로벌 사전예약 돌입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사젼예약 시작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9일, 블록체인 대전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에는 한국 등 일부 국가는 제외됐다.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파이터 일러스트, 파이터 배경 컬렉션과 특별 칭호, 칭호 패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쿄, 이오리 등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대표 파이터 액션을 담은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출시 기준으로 파이터 37종이 등장하며, 관련 소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는 넷마블과 일본 SNK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작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네오에서 개발한다.

NFT, 게임 토큰 등 블록체인 요소가 적용됐고, 킹 오브 파이터즈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기는 실시간 PvP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