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포켓몬 국내 첫 전시회 열렸다
2022.10.07 15:0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내 첫 포켓몬 미디어전시 '포켓몬 더 드리밍(Pokémon the Dreaming'이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5년 이상 이어진 포켓몬스터와 미디어 영상을 결합했다. 피카츄의 발자국, 그림자, 울음소리를 따라 깊은 동굴 너머에 있는 꿈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한 배경 속에서 다양한 포켓몬을 만난다.
전시장 외부에는 포토존과 전시 관련 MD상품이 판매되는 '포켓몬 더 드리밍 샵'이 운영된다. 전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한편, 전시 기간 중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포켓몬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더 드리밍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