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할로윈 기념 '호박 강타 전투' 열렸다

▲ 월드 오브 탱크 할로윈 기념 모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에서 할로윈 기념 '호박 강타 전투'를 선보인다.

호박 강타 전투는 할로윈 분위기로 재작업한 지도 4개에서 6단계부터 8단계까지 전차로 15 대 15로 맞붙는다. 전차가 파괴되더라도 무제한으로 재생성되며 전투 전 3가지 특수 능력을 골라 넣을 수 있다. 전투 중 호박 초롱을 입수하면 무작위로 버프가 적용되어 전세를 역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호박 강타 전투에서 승리하면 할로윈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점수를 모아 첫 번째 임무를 완료하면 전쟁 채권과 일반 소모품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임무는 특정 전투 능력을 사용해 완료할 수 있고, 여성 승무원, 고양이 승무원, 특별 2D 스타일을 비롯한 여러 데칼을 획득할 수 있다. 호박 강타 이벤트 5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특별 음성이 적용된 마녀 승무원 5종이 제공된다.

한편, 모바일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도 할로윈을 기념해 '잃어버린 피라미드의 비밀' 이벤트가 진행된다. 피라미드 보물을 획득하면 프리미엄 계정, 경험치 5배, 크레딧, 특별 전차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