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세력 격돌, 아스달 연대기 세력전 지스타서 첫 공개
2022.11.18 17:4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18일, 지스타 2022 B2C 부스에서 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대규모 전투 개척전을 선보였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합작 프로젝트로, 드라마와 게임이 서로 연결되는 세계관에서 3개 세력 간 대결을 다루는 MMORPG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개척전 이벤트를 통해 전쟁 구도에 대해 공개했다.
개척전 승리 조건은 종료까지 1만 점을 먼저 획득하거나, 시간 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다.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점령지를 점령하거나, 상대 세력원 처치, 보스 처치 등을 해야 한다.
이번 개척전 이벤트는 뜨뜨뜨뜨, 주서리, 김성회, 아구이뽀, 공파리파, 단아냥 등 인플루언서와 지스타 방문객이 세력을 구성해 15대 15 대 15로 진행했다.
빠르게 초반 점령지를 획득한 아스달(팀 뜨뜨뜨뜨)과 아고(팀 김성회) 세력이 앞서 가는 듯 했지만, 무법(팀 공파리파) 세력이 여러 점령지를 빼앗으며 후반까지 치열하게 맞붙었다. 막판에 아스달 세력이 많은 점수가 걸린 보스를 쳐치하며 최종적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