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맞이한 라그나로크 제로, 고난이도 던전 열었다

▲ 라그나로크 제로 5주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지난 7일, 라그나로크 제로 출시 5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직업 스킬 밸런스 조정, 신규 직업군 및 피버 던전 공개, 장비 일괄 해제 기능 등 편의 기능 보강을 진행했다.

먼저 스킬 밸런스 조정은 1차, 2차, 전승, 확장 직업군을 포함한 모든 직업군을 대상으로 했다. 신규 스킬 추가, 스킬 재조합, 스킬 리메이크, 스킬 사용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어서, 신규 직업 건슬링거 계열 리벨리온과 신규 던전인 피버 던전도 추가했다. 리벨리온은 다양한 총기를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구사하는 클래스다. 15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피버 던전은 봉인된 고대 오딘 신전, 봉인된 상층부 슬픔의 방, 봉인된 상층부 절망의 방까지 3종으로 구성된 고난이도 던전이다.

이 외에도 에피소드 개편을 통해 전승 직업 캐릭터를 150레벨까지 쉽게 육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비 일괄 해제 기능을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5주년 업데이트 이벤트 4종을 진행한다. 기존 부스터 프로모션에 혜택을 높인 메가 부스터 프로모션 이벤트, 불필요한 카드를 다른 카드로 교환할 수 있는 카드 교환 이벤트, 환영의 회랑 이벤트, 제련 이벤트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제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