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승부한다, 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 개막
2023.01.04 14:33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검은사막은 4일, 업데이트를 통해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 개막을 알렸다. 함께 협동형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와 매구 티징 이벤트를 공지했다.
솔라레의 창은 검은사막에서 만나볼 수 있는 3 대 3 PvP 콘텐츠다. 모든 유저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게 돼, 장착하고 있는 장비의 제약 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검은사막은 정규 시즌 시작과 함께 비슷한 랭크의 이용자끼리 매칭되는 ‘배치 경기’도 추가했다. 이번 정규 시즌은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시즌 캐릭터 전용 협동형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도 선보인다. 토락시온은 5명의 이용자가 도전하는 협동형 던전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아토락시온 진입 시 시즌 서버 이용자도 요루나키아 지역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시즌 전용 ‘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는 고(III)단계 이상 투발라 장비를 보유한 이용자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한편, 검은사막은 IP 첫 쌍둥이 클래스 ‘매구’ 출시를 앞두고 오는 1일까지 티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접속 보상을 통해 이벤트 아이템 여우의 혼을 모을 수 있으며, 이 여우의 혼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변환하거나 오는 11일부터 구미호로 성장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