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에 대검 여전사 등장, 슬레이어 사전등록 시작

▲ 로스트아크 슬레이어 사전등록 시작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에 최초의 여전사가 등장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4일, 로스트아크에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슬레이어는 로스트아크의 24번째 클래스다.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는 대검을 활용한 호쾌한 전투가 특징이다. 슈샤이어 대륙의 전사 직업군 중 첫 번째 젠더락 클래스로, 작년 12월 진행한 2022 로아온 윈터에서 플레이 영상이 선공개되며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슬레이어 사전등록 이벤트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슬레이어 전용 무기 아바타와 완성형 칭호 '분노의 단죄자'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함께, 추첨을 통해 다양한 로스트아크 굿즈를 제공하는 스페셜 굿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이와 함께 겨울 시즌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더블 플러스’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시작했다.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 또한 정식 출시와 함께 성장 지원 이벤트 대상 캐릭터로 설정할 수 있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2023년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는 여전사 클래스의 매력을 오는 18일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