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에 천재 연금술사 에리카가 등장했다

▲ 에버소울 신규 캐릭터 에리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에리카를 추가했다. 오는 16일까지 에리카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로불사의 영약 엘릭서에서 탄생한 에리카는 뛰어난 체력 회복약을 만드는 연금술사다. 체력 회복을 중심으로 아군을 지키는 서포터로, 얼티밋 스킬 아르스 마그나로 모든 아군 체력을 자신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회복시키고, 피해 면역 상태로 만든다. 또, 패시브 스킬 유레카!로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타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특수 효과를 추가 발동시킨다.

한편, 에버소울은 지난 5일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전략적인 전투, 정령과 상호작용하는 인연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소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