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스틸얼라이브에서 개발자와 유저가 한 판 붙는다
2023.03.02 15:4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오는 7일 A3: 스틸얼라이브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개발자와 이용자가 맞붙는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개발자를 이겨라는 뒤엉킨 경계를 개발자 길드 1개와 이용자 길드 3개가 함께 플레이해 순위를 겨룬다. 약 600명이 참가하며,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첫 경기가 펼쳐지며, A3: 스틸얼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다.
뒤엉킨 경계는 최대 4개 길드가 20분 간 경쟁하며, 각 길드 진영에 있는 보스를 빨리 처치하거나 가장 많은 대미지를 입히면 승리한다. 일정 시간마다 변화하는 안정과 균열 상태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로, 상태에 따라 점령지 점령, 상대 길드 공격 등이 가능하다.
1~4위 길드에는 블루다이아(게임재화) 최대 1,000개와 홍PD의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홍PD의 보물상자에는 전설 이상의 불꽃, 7성 경험치 소울스타, 전설 경험치 태고의 알, 10억 골드 상자 중 1종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경기 중 개발진 캐릭터를 특성 횟수 이상 처치하면 추가 보상을 받는다.
3주년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하이패스 시즌2 신규 서버 오픈, 260까지 점핑 후 300레벨까지 고속 성장 지원, 신규 지역 세이트리아, 레벨 확장(300레벨), 290레벨 및 300레벨 신규 장비, 장신구 9티어 각성, 실렌드 광산, 균열의 신전, 레이드(공허의 얼음성) 새 난이도 등이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A3: 스틸얼라이브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