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자회사가 서비스, 블루 아카이브 중국 판호 받았다

▲ 블루 아카이브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커뮤니티)

넥슨게임즈는 20일, 자사가 개발한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플레이어가 다양한 학원 소속 학생을 이끌며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RPG로, 2021년 2월 일본 지역에, 2021년 11월 한국, 북미, 태국 등 중국을 제외한 237개국에 출시한 바 있다. 

학원도시라는 배경에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기반으로 일본에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작년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구글플레이 2022 올해를 빛낸 수상작 어워즈에서 각각 인기게임상,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을 수상했다. 

블루 아카이브 중국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일본, 북미 퍼블리셔인 요스타의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