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출시 3일 만에 구글 매출 2위 달성

▲ 4월 30일 오후 1시 기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TOP9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지난 27일 출시된 MMORPG 신작 나이트 크로우가 3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첫 날부터 이용자가 몰려 접속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 다음날인 28일에는 앱스토어 매출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8위를 달성했는데, 결국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라는 최상위권 성적까지 올랐다.

위메이드는 이용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에따라 29일 저녁 신규 서버그룹 '피아몬트'를 추가했다. 이로써 나이트 크로우는 10개 서버그룹, 총 30개 서버로 운영된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로, 뛰어난 그래픽과 글라이더라는 공공 탈것, 자유도 높은 경제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이용자는 중세 유럽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Pv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월 4일 업데이트 전까지 접속하면 ‘탈것/무기 외형 11회 선택 상자’, ‘밤까마귀 발톱 부적 상자’ 등을 1골드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