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에 준하는 콘텐츠 공개, 엔씨 TL 24일 4시 테스트 시작
2023.05.24 12:1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24일 오후 4시부터 자사 MMORPG 신작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테스트는 5월 30일까지 1주 동안 진행된다. 사전 선정된 테스트 참여자 5,000명과 각 참여자가 초대한 1명까지 1만 명이 참가한다. 테스트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전국 11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창원)에 마련한 거점 PC방에서 게임을 해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준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TL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기는 코덱스(Codex) ▲같은 서버에 속한 모든 유저가 제한된 시간 동안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메모리얼(Memorial) ▲길드 전용 콘텐츠 ▲유저 다수와 협동/경쟁하는 지역 이벤트 ▲다양한 아이템을 사고 파는 거래소 등을 공개한다.
테스트에서 10레벨과 22레벨 달성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테스트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영웅: 아머드 디아트리마, 영웅: 세룰리안 시그너스)을 준다. 아울러 추첨으로 게이밍 키보드(10명), 모바일 커피 쿠폰(10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100명)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게임 리뷰 영상, 플레이 영상 등을 만들어 이벤트 게시판에 URL을 올리면 최우수상 2명(그래픽카드), 우수상 5명(게이밍 키보드), 장려상 30명(게이밍 마우스) 등에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