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전 추가 앞둔 아키에이지 워, 던전 난이도 확장한다
2023.06.14 13:16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4일, 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 콘텐츠 추가를 예고하고 던전 난이도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난이도가 확장된 5층 던전은 ▲곤 신전 지하, ▲마다나 연구소, ▲얼음잔 호수 동굴 등 총 3종이다.
우선 곤 신전 지하 5층은 상위권 이용자들을 위한 고난도 던전으로, 음산하고 기괴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함께 추가된 안전 지역 사냥터 마다나 연구소 5층에서는 몬스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타 사냥터 대비 높은 경험치 효율을 보이는 얼음잔 호수 동굴 5층은 비선공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8일 진행되는 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첫 공성전은 오는 2일 오후에 진행되며, 이후 2주마다 새로운 공성전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아스티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오는 5일까지 14일간 출석하면 강화 및 합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함께 6월 업데이트와 관련된 이벤트 페이지도 오픈했다.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