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00일 맞이한 헤븐 번즈 레드, 웨딩 테마 스타일 공개

▲ 헤븐 번즈 레드 출시 500일 기념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는 24일 일본 출시 500일을 기념해 자사와 키(Key)가 협업한 헤븐 번즈 레드에 처음으로 등장한 웨딩드레스 테마 스타일을 비롯한 여러 콘텐츠를 선보인다.

웨딩드레스를 소재로 한 신규 스타일은 SS 크라잉 티어 사츠키 마리와 SS 스위트 판타지(Phantasy) 오오시마 이치코다. 두 스타일은 픽업 플라니타 뽑기에 등장하며, 기간은 24일부터 7월 21일까지다.

이에 맞춰 출시 500일을 기념해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최대 쿼츠 3,0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를 주며, 쿼츠와 플라티나 뽑기 티켓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여기에 현재까지 출시됐던 신규 의상 SS가 확정으로 등장하는 500일 기념 뽑기 이벤트도 한다.

이어서 기간 한정으로 열리는 싱글 전용 배틀 이벤트 '항성 소탕 전선'이 시작된다. 특수한 규칙에 맞춰 편성한 부대로 진행하는 행성전과 더 난이도가 높은 항성전으로 구성되며,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메인 스토리 제 2장을 클리어해야 한다.

이 외에도 선호하는 스타일과 플레이어명으로 만들어 SNS에도 공유할 수 있는 프로필 작성이 추가됐고, 라이브 모드에 신곡 3종이 추가됐다. 24일부터 7월 9일까지 직접 작성한 플레이어 프로필 이미지를 공식 트위터 및 라운지에 올린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실물 플레이어 프로필 카드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헤븐 번즈 레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