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메타그라운드에 배틀그라운드 IP 체험존 열렸다
2023.07.20 18:14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성수동에 체험형 배틀그라운드 전장이 등장했다.
크래프톤은 20일, 서울 성수동 메타그라운드에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IP '배틀그라운드 in 성수'를 오는 2일까지 연다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in 성수는 누구나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배그 IP를 체험하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존이다. 현장은 ▲포토이즘 부스존 ▲게임 체험존 ▲아이템 룰렛존 ▲경품 뽑기존 등 다양한 개별 공간으로 구성됐다. 더해 대형 미디어월에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송출하고 현장 곳곳에 삼뚝(3레벨 헬멧), 길리슈트, 보급상자 등 다양한 대표 소품을 배치해 게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전한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현장에 준비된 미션을 수행해 총 7개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모든 스탬프를 모은 관람객은 경품 뽑기존에서 다양한 상품 중 하나를 뽑을 수 있다. 상품으로는 한정판 배틀그라운드 티셔츠,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팝콘 교환권, 포토이즘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5월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오픈한 바 있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게임 속 공간을 현실에 구현해 누구나 배틀그라운드 IP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in 성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