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더 폴른 게임스컴 참가, 전투 체험도 가능
2023.08.18 19:28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스튜디오 헥스웍스가 개발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로드 오브 더 폴른(Lords of the Fallen)’이 23일(현지시간) 개최되는 게임스컴에 참가한다. 게임스컴에선 로드 오브 더 폴른 새 영상이 공개되고, 게임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시연에서는 살아있는 영역인 액시엄과, 언데드 영역인 움브럴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별로 달라지는 근접전 및 원거리, 마법 전투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은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헥스웍스 스튜디오 수장 사울 가스콘(Saul Gascon)은 “로드 오브 더 폴른이 게임스컴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공개 예정인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트레일러를 기대해달라.”며, “극장에서 소개될 영상에선 모른스테드 깊숙한 곳까지 소개되며 게임의 완전한 새로운 영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게임스컴에서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오는 10월 13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