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이 예년 지스타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역시 서브컬처의 강화가 아닐까 합니다. 지스타 본관 바로 옆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서브컬처 중심 교류의 장을 만들었기 때문이죠. 실제 현장에서도 코스어들과 굿즈 제작 등을 즐기는 창작자 분들이 편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그 예시중 하나가 바로 이번 서브컬처 구역이죠.
새롭게 등장한 서브컬처 구역에는 2차 창작 굿즈 판매와 인디게임쇼, 지스타 2023 서브컬처게임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데요. 그렇다면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한 서브컬처 구역은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요? 방문 전 짧은 미리보기를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