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456 합본 콘솔판 패키지, 17일부터 예약 판매
2024.01.16 13:17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게임피아는 캡콤과 협력해 법정 배틀게임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이하 오도로키 셀렉션)’ PS4,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 예약 판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게임은 한국어 음성과 자막을 공식 지원한다.
오도로키 셀렉션에는 2001년 출시된 ‘역전재판 4’, ‘역전재판 5’,’역전재판 6’까지 3종의 작품이 수록됐다. 플레이어는 변호사 ‘오도로키 호스케’가 되어 사건을 조사하여 전실을 찾아내고 범인을 밝혀낸다. 이 과정에서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증거품을 모아 법정에서 검사에게 맞서기도 한다.
오도로키 셀렉션은 HD 그래픽이 적용되어 있으며, 편의기능과 추가 콘텐츠가 수록됐다. 추가 콘텐츠에는 175가지 악곡, 캐릭터 설정화와 단편 애니메이션, 액션 스튜디오 등이 포함됐다. 오도로키 셀렉션 패키지 제품을 예약 구매하면 아크릴 열쇠고리가 증정된다.
오도로키 셀렉션 PS4,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 예약 판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25일이며, 심의등급은 15세이용가다. 예약 판매와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