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파판14 컬래버 카페 열린다
2024.01.23 15:00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액토즈소프트 PC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와 모펀은 컬래버레이션 카페 ‘타타루의 대박 카페: 효월의 모험 이야기(이하 타타루의 대박 카페)’를 오는 2월 2일 오픈한다.
타타루의 대박 카페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두 번째 컬래버 카페로 오는 2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K 플라자 홍대점과 서교점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이번 컬래버 카페는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팝업 카페는 인게임 콘텐츠 ‘타타루의 대박 상점’이 모티브로, 지난 컬래버 카페는 타타루가 대박 상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가게를 열었다는 콘셉트였다. 이번에는 빛의 전사에게 직접 들은 ‘효월의 종언’ 확장팩의 다양한 이야기를 모험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추억하기 위해 카페를 운영한다.
타타루의 대박 카페에서는 효월의 종언 확장팩의 주요 스토리와 배경을 활용한 ‘에메트셀크의 명계 라떼’, ‘베네스의 우아한 티타임 세트’, ‘휘틀로다이우스의 별바다 라떼’, ‘제로 추천 카레 & 난 세트’ 등 인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총 12종의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카페 곳곳에 파이널 판타지 14 일러스트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타타루의 대박 카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