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증설, 아스달 2차 캐릭터명 선점 시작

▲

넷마블은 4일 오전 11시부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지난 2일 오전 11시 넷마블은 12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시작 3시간만에 선점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이에 기존 서버 수용 인원을 늘리고, 신규 서버 4개를 추가로 열었다.

캐릭터명 선점은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서버를 결정하는 이벤트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지난 3일 사옥에서 진행한 크리에이터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Focus Group Test) 현장을 공개했다. 초청을 받은 크리에이터 30명이 2시간 가량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체험했다.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하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현재 게임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에서 사전예약 중이며, 참여자에게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다. 현재까지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