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200회, 크로니클 '백야 소환' 열렸다
2024.06.13 17:5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컴투스는 13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빛 속성 선인과 어둠 속성 키메라를 얻을 수 있는 백야 소환을 시작했다.
백야 소환을 이용하면 태생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백야의 소환서로 할 수 있으며, 두 소환수는 백야 소환을 통해 각 1번씩 획득할 수 있다. 200회 내에 해당 소환수를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10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백야의 소환서는 아레나와 갈라고스 상점 등을 통해 일부 수급할 수 있다.
이어서 소환수 간 특별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조슈아의 책장'에 바람 속성 차크람 무녀와 부메랑 전사의 인터뷰 내용과 흉내쟁이인 불·물·바람 속성 메타클론 이야기가 추가됐다. 해당 소환수를 보유하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책장 안에서 제시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각종 재화 및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책장의 마법 포인트'를 얻어 책장의 마법에서 소환사 또는 소환수에게 이로운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5성 소환수인 아크엔젤 전용 아티팩트가 업데이트됐고, 오는 17일에는 빛 속성 마샬캣 소환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환영의 정원 던전도 열린다. 이 외에도 이프리트와 손오공의 형상변환인 블록전사도 추가됐다.
오는 7월 10일까지 아크엔젤 전설 아티팩트 픽업 소환을 하며, 은색 아티팩트 봉인구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마구마구 아티팩트 소환도 같은 기간에 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