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4억 원, TFT 마카오 오픈 12월 개최
2024.09.04 18:29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 두 번째 대회를 오는 12월 마카오에서 개최한다.
마카오 오픈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며, 총 상금은 미화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하려면 티켓을 구매해야하며, 티켓 가격은 TFT 세트 12: 마법 아수라장의 티어에 따라 달라진다. 4일(수)에는 챌린저 티어 선수들이 199달러(한화 약 27만 원)에 참가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5일(목)에는 마스터와 그랜드 마스터 티어 선수들이 299달러(한화 약 40만 원), 일반인들은 6일(금) 399달러(한화 약 54만 원)에 참가권을 구매할 수 있다.
마카오 오픈 1일 차에는 512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하지만, 3일 차에는 8명만이 살아 남는다. 이들은 20점을 올린 후 가장 먼저 1위를 기록한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하는 체크메이트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린다. 총 상금은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로, 우승자에게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500만 원)가 주어진다. 상위 128명의 참가자들에게도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된다.
마카오 오픈에 대한 상세 정보는 TFT e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