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더로 날면서 전투, 슈퍼바이브 첫 테스트 시작
2024.09.20 18:2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0일부터 22일까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에서 개발 중인 PC게임 신작 '슈퍼바이브(SUPERVIVE)' 국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Closed Alpha Test)를 한다.
슈퍼바이브는 10,000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신작이다. 글라이더를 타고 공중을 날면서 전개하는 속도가 빠른 전투와 매 경기 변화하는 환경요소와 지형지물을 활용한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목표 지점에 낙하해 조우하는 적과 몬스터를 처치하며 성장하고 생존하는 과정에서 게임 내 다양한 전략요소를 활용한 자유도 높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테스터에 한해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헌터(캐릭터) 총 14종과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20일부터 29일까지 슈퍼바이브를 플레이하며 인상 깊었던 장면을 공식 디스코드 클립 채널에 게재한 유저 중 5명을 추첨해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Razer Viper V3 Pro) 게이밍 마우스를 지급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슈퍼바이브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친구를 초대하고 인증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브 굿즈 키트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