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크로니클, 2026년으로 발매 연기
2024.11.06 10:29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아키에이지 크로니클(Archeage Chronicle)의 발매 일정이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연기됐다.
해당 소식은 6일 진행된 카카오게임즈 컨퍼런스콜에서 전해졌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며, 빠르면 내년 3분기 혹은 하반기 중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1편 제작사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 신작이다. 앞서 아키에이지 2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원작 세계관을 기반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와 논타켓 스킬에 초점을 맞춘 스타일리쉬한 액션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BM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한상우 CEO는 “글로벌 주류인 성장형 액션 RPG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며, “기본 수익 모델은 유료화 정책과 패키지 판매 방식을 기본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