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레벨까지 쭉, 아스달 연대기 부스팅 서버 오픈

▲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쌍검사'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서버를 열고, 새로운 클래스 '쌍검사'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서버 '에차빕'에서는 80레벨까지 수월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레벨 부스팅 이벤트와 성장 지원 이벤트를 한다. 핫타임 동안에는 경험치와 은화 획득량이 각각 100% 증가하며, 접속만 해도 영웅 등급 정령 '청현호리', 탑승물 '눈보라 송곳니'를 증정한다. 또 부스팅 장비를 사용할 수 있고, 레벨업할 때마다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물약이 제공된다. 

신규 직업 '쌍검사'는 쌍검을 사용하는 경갑 계열의 근거리 딜러다. 상대를 추격하거나 먼 곳의 상대를 끌고 와 거리를 좁힐 수 있어 다른 근거리 직업보다 원거리 직업과의 전투가 수월하다. 또, 보유한 스킬 '섬광세' 자세로 전환하며 끊임없이 적을 향해 돌진하고, '검의 가호' 효과로 짧은 시간 동안 일정 수준의 생존력이 보장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등급 정령, 탑승물,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영웅 풀세트를 제공한다. 또, 12월 26일까지 14일간 접속 시 영웅 정령/탑승물 도전권, 축복의 석판함, 은화상자 등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20~65레벨 구간에서 최대 90%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