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포함, 진 삼국무쌍 오리진 26일부터 예판 시작
2024.12.24 14:2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디지털터치는 오는 26일부터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신작 '진 삼국무쌍 오리진'의 PS5 한국어판 패키지를 예약 판매한다.
진 삼국무쌍 오리진은 삼국지 세계를 무대로 한 액션 게임이다. 기억을 잃은 무예가가 되어 황건의난부터 시작되는 전란의 시대를 헤쳐나간다. 압도적인 수의 병사들이 자리한 전장을 누비며 일기당천의 활약을 펼치며 아군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PS5 패키지에 대해 여러 특전이 주어진다. 우선 예약특전으로 특제 마우스패드가 제공된다. 이어서 조기구입 특전으로는 사운드트랙 박스가 주어진다. 진 삼국무쌍부터 진 삼국무쌍 4 엠파이어스까지의 BGM에 오메가포스의 첫 타이틀 '삼국무쌍'의 BGM을 더한 191곡을 담았다. 초회특전은 청조장속, 적조장속, 녹조장속, 자조장속으로 구성된 주인공 의상 세트다.
마지막으로 PS5 한정판이 있다. ▲게임 소프트웨어 ▲특제 B3 천포스터 ▲진 삼국무쌍 오리진에 사용된 과거작의 어레인지 악곡의 오리지널 버전을 담은 원곡 컴필레이션 앨범 ▲게임 스토리를 축으로 주요 사건을 다루며, 신규 일러스트/인물 상관도/캐릭터 설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진·삼국무쌍: 오리진' 오피셜 북(일본어)으로 구성됐다.
예약 판매는 12월 26일부터 게임터치몰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한다.
진 삼국무쌍 오리진의 연령 등급은 12세 이용가이며, 내년 1월 17일에 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터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