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나인-디저트39 컬래버 수익, 아동센터 전달됐다

▲ 로드나인-디저트39 컬래버 수익금 전달식 현장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던 로드나인과 디저트39가 손잡고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1일, 경기도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 로드나인과 디저트39 컬래버레이션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쁨지역아동센터는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참여 센터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월 23일부터 디저트39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당시 판매된 한정 메뉴 ‘로드나인 세트’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창의 활동 팔레트 지원 캠페인 ‘달콤한 모험 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에 출연한다고 소개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은 로드나인 세트 메뉴 구매자 및 로드나인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목표 금액의 11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기부금 전달식 현장에는 스마일게이트와 디저트39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부금과 함께 로드나인 굿즈, 그리고 디저트39의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군포 센터 창의 커뮤니티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운영과 기자재 구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한재영 이사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디저트39와 로드나인 유저분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로드나인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드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드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