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을 찾아라, 엘소드 신규 레이드 '둠 아포리아' 오픈
2025.02.06 18:1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6일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둠 아포리아'를 업데이트했다.
새로운 최상위 콘텐츠로, 지난 서펜티움 레이드에서 타워 수색 중 갑자기 사라진 시엘을 찾기 위한 엘 수색대의 여정이 이어진다. 예언의 초석, 나이트메어 : 리셋 룸, 여왕의 알현실, 오는 27일 공개되는 마지막 던전까지 총 4부분으로 구성된다. 여왕의 알현실에는 기계 인형 루와 타리스가 보스로 등장한다.
레이드 완료 시 신규 액세서리 3종 '운명의 예언서', '영혼의 족쇄', 'Type-Q 여왕의 훈장'을 비롯해 레이드 무기 수급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신규 재료 '사룡의 심장 파편' 등을 얻을 수 있다. 27일부터는 4번째 던전을 통해 신규 레이드 무기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엘소드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우선 3월 13일까지 누적 5분 접속 시 기존 레이드의 모든 액세서리와 심연의 존재 무기 및 액세서리를 기간제로 지급한다.
또, 2월 27일까지 레이드를 완료하고 얻은 [코보] 레이드 클리어 증표로 [루리엘][체인지] 포스 (E) 선택 큐브와 [루리엘] 심연의 거대 마력석 등 각종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레이드 스펙업 지원! 이벤트를 연다.
같은 기간에 모든 캐릭터에 던전 적응력 버프, 바니미르, 프뤼나움 레이드 보상 정보 초기화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는 8일에는 드랍 2배, 근성도 무제한 등 과 함께 5분 접속 시 [코보] 던전 입장권 선택 큐브와 [코보] 무한한 포션 2종(1일) 큐브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