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 채굴장,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돌담불 열었다
2025.05.28 14:5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메인 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지역 '돌담불'을 업데이트했다.
돌담불은 원작에서 아스달 세력이 노예들을 부려 광물을 채굴하던 지역이다. 게임에서도 원작 설정을 살려 각종 광물(보석)을 채굴하는 주요 자원지이자 최전방 군사 거점으로 제작했다. 필드보스 '락탄'은 거대한 돌덩이들로 만들어진 몬스터로, 움직임은 느리지만 강한 파괴력을 가졌다. 땅을 강하게 내려찍어 발생시키는 충격파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스토리도 공개된다. 돌담불에서 주인공 일행과 자하가 백귀 가면 '타라'를 추격하는 데 성공했지만, 또 다른 시련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메인 퀘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축복의 석판 시스템을 확장했다. 축복의 석판은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하는 성장 콘텐츠로, 각 보드 빈 홈에 석판을 배치해 추가 스탯을 획득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석판의 기운이 추가돼, 높은 등급 석판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6월 18일까지 열리는 영웅 도전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정령 & 탑승물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