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토리 관리 오토배틀러 ‘백팩 배틀즈’ 모바일판 출시
2026.02.05 17:3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배낭에 가득 찬 아이템을 배치하며 다른 유저와 대결하는 과정을 다룬 ‘백팩 배틀즈(Backpack Battles)’를 스마트폰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백팩 배틀즈를 퍼블리싱하는 인디아크(IndieArk)는 지난 4일 ‘백팩 배틀즈’ 스마트폰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백팩 배틀즈는 인벤토리 관리와 오토배틀러를 결합한 게임이다. 상점에서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구매하고, 이를 배낭에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다른 플레이어와 비동기 방식으로 대결한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6개 직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직업마다 보조 직업 5개가 존재한다. 아이템은 일반, 희귀, 영웅, 전설, 신화, 유니크 등 여러 등급으로 구분되며, 다양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템을 조합해 더 강력한 장비를 만들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은 400종 이상이다. 아울러 각 아이템에는 고유한 상호작용이 있다. 근처에 있는 아이템 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거나, 특정 위치에 있는 아이템에 버프를 주는 식이다.
백팩 배틀즈는 2024년 3월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고, 작년 6월에 정식 출시로 전환됐다. 스팀 유저 평가는 리뷰 수 1만 7,764개에 ‘매우 긍정적(91% 긍정적)’이다. 모바일 버전은 유료 게임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만 6,000원이다. 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제작진은 오는 3월 말에 상대와 배낭을 교환하는 ‘스위치 모드’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