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전자오락수호대' 앱 인 토스에 출시
2026.02.09 10:56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플래닛이 자사의 인기작 '전자오락수호대'를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앱 인 토스'에 HTML5 형태로 공식 선보였다. 이번 출시는 토스 게임 서비스 내 네이버웹툰 IP 기반 게임으로는 첫 번째 사례다.
'전자오락수호대'는 가스파드 작가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방치형 RPG로,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넘게 기록하며 웹툰 IP 기반 게임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 이 게임은 2018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부문을 수상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여러 차례 '에디터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어 게임성과 대중성을 모두 입증했다.
이번 '전자오락수호대' 출시는 슈퍼플래닛이 토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세 번째 게임이다. 앞서 '비공정 기사단'과 '탭드래곤'은 각각 토스 매출 순위 3위와 5위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슈퍼플래닛은 원작의 도트 그래픽과 독특한 세계관을 HTML5 기술로 구현하여,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2,900만 명의 토스 이용자들이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전자오락수호대'를 토스 사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슈퍼앱 시장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IP들을 HTML5 게임으로 개발하여 사용자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플래닛은 이번 '전자오락수호대'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외 슈퍼앱 및 글로벌 플랫폼으로 HTML5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하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앱 프리' 게임 환경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