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데 개발사의 말초본능 슈팅, 시리어스 샘 신작 공개
2026.03.27 15:4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개발한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FPS로 잘 알려진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신작을 선보인다. 최대 5인이 팀을 이뤄 강력한 숙적 멘탈의 부하들을 상대하는 협동 로그라이트 FPS다.
디볼버디지털과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는 27일 Xbox 파트너 프리뷰(Xbox Partner Preview)를 통해 자사 신작 '시리어스 샘: 섀터버스(Serious Sam: Shatterverse)'를 공개했다. 25주년을 맞이한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신작이며, 원작 특징에 현대적인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했다.
플레이어는 1인부터 최대 5명까지 팀을 이뤄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를 누빈다. 전통의 숙적 멘탈의 음모로 우주의 벽이 무너졌고, 여러 차원에서 소환된 샘들이 협력해 섀터버스를 복구한다는 설정이다. 그 과정에서 멘탈의 강력한 부관 5명을 쓰러뜨려야 한다.
시리즈의 강점인 각종 무기로 몰려오는 적을 쓸어버리는 강렬한 슈팅 플레이를 이번 신작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시리어스 샘의 상징적인 무기와 함께 여러 아이템이 등장한다. 여기에 로그라이트 특유의 매번 달라지는 스테이지와 특전을 해제하는 업그레이드 요소를 갖췄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는 "시리어스 샘의 유산을 존중하면서도, 전례 없는 신선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선보이는 것이 목표였다"라고 밝혔다. 시리어스 샘 시리즈 원작사인 크로팀은 "섀터버스의 탄생은 저희에게 중요한 순간이다. 오랫동안 소중히 여겨온 세계관 안에서 또 다른 뛰어난 팀이 대담하고 신선하며 색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게 되어 무척 설렌다. 오랜 팬과 신규 유저 모두 이 새로운 해석을 경험하기를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리어스 샘: 섀터버스'는 올해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