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 유저들이 예측한 2026 KBO 우승팀은 'LG 트윈스'
2026.03.31 16:28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컴투스는 31일,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 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컴투스프로야구2026, 컴투스프로야구V26, 컴프야 for 매니저 LIVE 2026 등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총 4만 5,000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결과, 'LG 트윈스(LG Twins)'가 34.5%의 투표를 받으며 유저들이 꼽은 우승 후보 1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지난 시즌의 탄탄한 전력과 오스틴, 홍창기 등 핵심 타선의 활약에 높은 신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염경엽 감독의 전략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불펜진이 2026 시즌 우승 경쟁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2위에는 25%의 투표율을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가 올랐다. 지난 시즌 팀 홈런 1위를 이끈 디아즈의 파괴력과 10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베테랑 최형우의 합류가 이용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마운드 공백 우려를 메우는 김성윤 등 젊은 타자들의 성장세가 명가 재건의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3위 '한화 이글스'는 약 12.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백호와 노시환이 구축한 거포 라인, 류현진과 문동주로 이어지는 선발진의 저력이 개막 시리즈 연승과 맞물려 우승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4위에는 KIA 타이거즈, 5위에 롯데 자이언츠가 자리하며 2026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