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 육성, 미송자의 노래 '펠리스피릿' 추가
2026.04.17 14:58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글로벌 게임 개발사 라이트코어 게임즈는 모바일 RPG 미송자의 노래: 도트 방치형 RPG(이하, 미송자의 노래)에 신규 육성 콘텐츠 '펠리스피릿'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지난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시설인 '고양이 집'이다. 고양이 집은 농장 내 신전 레벨 5를 달성하면 해금되며, 달빛의 정수에서 태어난 존재인 펠리스피릿을 소환하고 육성하는 전용 공간으로 활용된다. 펠리스피릿은 전용 아이템을 사용하여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10레벨 이후부터는 5레벨 단위로 최대 30레벨까지 별 승급이 가능하다. 승급 시에는 능력치가 크게 향상될 뿐 아니라 새로운 패시브 옵션도 획득한다.
성장한 펠리스피릿은 전투에서 팀 전체에 직업별 특성 보너스를 제공하며, 농장 내 신전, 풍차, 허수아비 등 주요 시설에 배치할 경우 자원 생산 효율을 증가시키고 추가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이로써 펠리스피릿은 전투 및 생활 콘텐츠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용하지 않는 펠리스피릿은 분해할 수 있으며, 성장에 사용한 재료의 70퍼센트와 일부 원석을 돌려받을 수 있다. 게임에는 각기 다른 외형과 개성을 지닌 40종 이상의 펠리스피릿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달의 소환 법진'을 통해 이들과 계약할 수 있다. 모든 펠리스피릿은 농장 콘텐츠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펠리스피릿 외에도 서브 콘텐츠가 추가됐다. 광산 콘텐츠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회복되는 곡괭이 외에도 폭탄, 드릴 등 채굴 아이템을 활용하여 깊은 지하의 희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채굴할 수 있다. 특히 지하 200미터 이하 구간에 도달하면 숨겨진 펫 '슬라임'을 만나 포획할 수 있다. 장비 제작 시스템도 한층 강화되어, 이용자는 '용사의 던전'에서 획득한 재료를 대장간에서 사용해 직접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반복 제작을 통해 대장간 레벨을 높이면 더욱 높은 품질과 등급의 장비 제작이 가능하다.
농장 시스템은 발키리와 펠리스피릿 육성에 필요한 핵심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 이용자는 기능성 건물을 건설하거나 텃밭을 경작해 성장 재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모험 지원 기지를 꾸미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마다 '지뢰 찾기', '블록 블래스트', '냥이 놀이터'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상시 콘텐츠 '한 번에 그리기'도 제공한다.
미송자의 노래의 신규 업데이트 내용과 커뮤니티 정보는 미송자의 노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