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팀] 뱀서 후속작 출시, 유저 평가 ‘압긍’
2026.04.22 17:15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뱀파이어 서바이버 개발사의 신작 ‘뱀파이어 크롤러: 더 터보 와일드카드 프롬 뱀파이어 서바이버(Vampire Crawlers: The Turbo Wildcard from Vampire Survivors, 이하 뱀파이어 크롤러)’가 출시 직후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판매 최상위권에 올랐다.
뱀파이어 크롤러는 폰클이 지난 21일 출시한 덱빌딩 로그라이크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적과 장애물이 존재하는 던전을 탐험하며 보물과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레벨업을 통해 새로운 카드를 얻거나 무기를 진화시킬 수 있고, 때로는 조력자를 소환해 도움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탐험이 끝나면 마을에 방문해 경험치 획득량, 대미지 등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핵심 요소는 마나 순서에 맞춰 카드를 냈을 때 발동하는 콤보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카드 효과를 몇 배로 증폭시킬 수 있으며, 카드에 보석을 박아 피해량을 두 배로 늘리거나 추가 카드를 뽑는 등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와일드카드를 조합해 무한에 가까운 공격 연계를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뱀파이어 크롤러의 스팀 유저 평가는 22일 오후 3시 기준 ‘압도적으로 긍정적(1,296명 참여, 98% 긍정적)’이다. 유저들은 “던전 크롤러 장르에 혁신을 가져온 대단한 게임”, “카드를 쏟아내는 쾌감이 장난 아니다”, “내 시간 어디갔지” 등 호평을 남겼다. 다만 일각에서는 미흡한 한국어 번역 상태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뱀파이어 크롤러는 22일 스팀 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 그 외에는 중세 게임 축제와 함께 50% 할인을 시작한 킹덤 컴: 딜러버런스 2가 7위까지 상승했으며, 레디 오어 낫은 순위권에서 이탈했다.
한편, 일일 최고 동접자 TOP 20에서는 붉은사막 접속자 수가 소폭 하락하며 12위에서 13위로 내려갔다. 워프레임 역시 같은 양상을 보이며 20위까지 떨어졌고, 워 썬더는 18위, 데드락은 1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