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레이더스, 여섯 번째 업데이트 ‘갈라진 물결’ 적용
2026.04.29 17:29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넥슨은 29일, 아크 레이더스에 대규모 업데이트 ‘갈라진 물결(Riven Tides)’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맵을 비롯해 새로운 환경 조건, 대형 아크(ARC), 레이더 이벤트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PS5 Pro 이용자를 위한 그래픽 업그레이드도 함께 적용했다.
‘갈라진 물결’은 출시 후 여섯 번째로 선보이는 무료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로 ‘러스트 벨트’ 해안가에 위치한 신규 맵 ‘갈라진 물결’이 공개됐다. 이 맵의 한쪽에는 수영장, 나이트클럽, 테니스장 등을 갖췄던 호화로운 호텔 ‘파노라마 아주로(Panorama Azzurro)’의 폐허가 자리하며, 다른 한쪽에는 선적 컨테이너와 대형 크레인이 즐비한 산업 항구가 공존한다. 넓은 참호가 두 지역을 분리하기에, 이용자는 맵 곳곳의 구조물을 활용한 수직적인 탐험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함께 ‘갈라진 물결’ 맵에 적용되는 신규 환경 조건 ‘해변 정밀 탐색(Beachcombing)’이 추가됐다. 유저는 맵 곳곳에서 발견하는 ‘부두장의 탐지기’를 이용해 모래 속에 숨겨진 값진 전리품을 발굴할 수 있으나, 이 과정에서 개방된 지형에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신규 대형 아크인 ‘아크 터빈’도 공개했다. ‘아크 터빈’은 맵 상공을 부유하다 적절한 위치에 착지하여 지면을 굴착하고, 주변에 지뢰를 투하하며 유도 수류탄을 발사하여 이용자들의 접근을 저지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마지막 피난처’ 레이더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 경험치와 맵에서 발견한 ‘작은 선박 모형’ 아이템으로 ‘메릿’을 모아 ‘주니어 의상’, ‘수문학자 배낭’ 등 3 페이지 분량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해 지진과 대기 변화를 감지하는 새장을 설치하는 레이더 프로젝트 ‘조류 경보’의 모든 단계를 완료 시 ‘새집 배낭 부착물’과 ‘부두장의 탐지기’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세 번째 ‘원정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영구 스킬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PS5 Pro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신규 업스케일러(PSSR) 기능을 업데이트하여 더욱 향상된 그래픽 환경을 선보인다.
아크 레이더스의 ‘갈라진 물결’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크 레이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