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2030년까지 신작 20종으로 연매출 ‘5조’ 노린다
2026.05.13 12:05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엔씨가 2030년까지 신작 20종을 통해 매출 5조 원을 노린다.
해당 소식은 13일 엔씨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해졌다. 엔씨는 지난 3월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2030년까지 목표 매출을 5조 원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앞서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엔씨 박병무 공동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2030년까지 20여 종의 신규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바일 캐주얼 분야의 성장 전략도 뚜렷하기 때문에 5조 매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씨는 내년까지 그중 10종을 출시한다. 오픈월드 슈팅게임 신더시티를 시작으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를 선보이며, 그 외에도 미공개 타이틀을 포함해 신규 IP와 스핀오프 등 7개 신작을 낼 예정이다.
호라이즌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도 하반기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보강한다. 엔씨 박병무 공동대표는 “IP 소유주인 소니도 해당 작품에 상당히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마케팅 출시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으로, 어느 정도 확정이 나면 구체적인 로드맵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배 이상 오른 1,133억 원을 기록했다.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