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류 서바이벌 TPS '아노말리스' 콘솔판 10월 29일 출시
2026.05.22 16:26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후류(FURYU)가 개발하는 신작 '아노말리스(ANOMALITH)' 한국어 버전을 2026년 10월 29일 닌텐도 스위치 2와 PS5로 발매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한국어 버전은 번체중문, 간체중문과 함께 일본어 버전과 같은 날 동시 발매된다. 5월 22일부터 PS5와 닌텐도 스위치 2용 디지털 버전의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
아노말리스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일본을 배경으로, 돌연 발생한 특수 공간 '이계'를 조사 및 탐색하는 서바이벌 TPS 게임이다. 이계에 휘말려 실종된 친구를 찾고 자신에게 발현된 특이한 힘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소녀는 이형이 준동하는 세계에 발을 들인다. 전투에서는 자유자재로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총기를 이용한 건 액션과 공격 및 방어가 모두 가능한 '이형화 스킬'을 구사하여 다양한 특성을 지닌 적을 섬멸한다. 이계 심부로 나아가며 이상 현상 및 이물에 관한 조사 보고서를 수집하거나 사이드 미션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배경과 관계성을 알아가는 등 전투 외의 탐색 요소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조사, 회수, 귀환을 핵심적인 플레이 과정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이계에서 '아노말리'라는 존재와 교전하며 남은 탄약 수를 염두에 두고 회수할 물자를 선별하면서 귀환을 목표로 한다. 이계는 중력이 반전된 단지, 왜곡된 복도, 증식하는 상점가 등 자연 법칙을 초월한 이상 공간으로 나타난다. 주인공 미나즈키 레오나가 사용할 수 있는 특이한 힘인 '이형화 스킬'은 총 12종류로, 총격전을 보조하거나 강력한 비장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거점에서는 총기 커스터마이즈와 '아티팩트'를 통해 능력치를 강화하며, 9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는 다양한 의상으로 외형을 꾸미거나 스테이터스를 변경할 수 있다.
스토리는 20XX년 일본에서 발생하는 특수 공간 '이계'에서 시작된다. 17세 소녀 '미나즈키 레오나(Reona Minazuki)'는 이계에서 실종된 친구 '카토 아리사(Arisa Kato)'를 찾기 위해 정부가 설립한 '위험 구역 대책실'의 조사 요원이 된다. 첫 조사 임무에서 레오나는 특이한 힘을 발현하고 이계의 심연으로 발을 들이게 된다. 위험 구역 대책실에는 레오나를 서포트하는 통신 오퍼레이터 '코다 유이가', 실장 '스도 쿄카', 주임 연구원 '후시미 이마리', 경비 부문 주임 '히비야 메이' 등의 인물이 등장한다.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아노말리스의 수량 한정 패키지 버전인 '위험 구역 대책실 BOX' 및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일반판과 함께 발매한다. 패키지 일반판과 디지털 일반판의 가격은 각각 6만 6,700원이며, '수량 한정 위험 구역 대책실 BOX'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각각 9만 3,300원이다. 패키지 초회 구입 특전으로 세 가지 의상 세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 예약 특전으로는 '유실물 총괄 기구' 컬래버 미션, 의상 세트, 탐색기 스킨 'T-6407J', 그리고 소비 아이템 '개발 소재 세트'가 포함된 컬래버 세트가 증정된다.
다운로드 버전 사전 예약 특전으로 PS5 버전은 '강화 슈트 Blue' 의상 세트,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캐주얼 펑크 Red' 의상 세트와 함께 '유실물 총괄 기구' 컬래버 세트가 제공된다. 아노말리스는 15세 이용가로 책정됐으며, 음성은 일본어, 자막은 한국어를 비롯해 번체중문, 간체중문, 일본어, 영어로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