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르 프로밀리아, 테스트서 '배추닭' 가장 많이 만났다
2026.05.26 17:45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넥슨은 26일,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성료했다고 밝히고 테스트 기간 중 취합된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매력적인 캐릭터 및 키보와 다채로운 상호작용 요소가 어우러진 생활 콘텐츠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며,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 월드를 적극적으로 탐험했다.
이번 테스트 중 테스트 상점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캐릭터는 '샬레'로 확인됐다. 더해 가장 많이 처치된 보스 '라자킹'은 2만 2,787회 토벌되며 치열했던 전투를 증명했다. 더해 4일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새싹 골짜기 지역 탐험을 80% 이상 완료한 이용자가 전체의 14%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스트에 참가한 성림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총 13만 9,158회의 스타링크를 성공시켜 '키보'를 맞이했으며, 이 중 2,374마리의 이색 키보를 찾아냈다. 이 중 애정 어린 쓰다듬을 독차지한 '플로리', 가장 먼 거리를 함께 달린 탑승형 '키보 우르', 2만 965개의 퍼즐 해결을 도운 '싹이닭' 등 다양한 키보들이 모험과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동반자 역할을 했다.
한편, 아주르 프로밀리아 개발진은 지난 2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테스트 기간 접수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전반의 완성도를 높일 세부 개선 계획을 공개했다. 개발진은 먼저 전반적인 성능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고, 맵과 캐릭터 아트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으며 사운드 식별성을 향상시켜 시청각 경험을 대폭 개선한다.
또한 '위기 토벌'과 '키보 대전' 등 주요 콘텐츠의 재미 요소를 풍성하게 더하고, 스토리 전개 속도와 연출을 매끄럽게 보완하여 몰입감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게임패드 조작 호환성 개선, 하우징 건축 가이드 보강 등 시스템 전반의 편의성을 끌어올릴 다양한 개선 사항도 적용할 계획이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성림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다양한 피드백을 면밀히 살펴 ‘아주르 프로밀리아’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판타지 월드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