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에 오라티오, ‘고양이 주임’과 ‘기모노 청장’ 공개
2026.05.27 16:21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엔씨가 퍼블리싱하고 디나미스 원이 개발 중인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에 대한 보다 추가 정보가 지난 26일 공개됐다. 이번 신규 정보는 지난 19일 공개됐던 정보의 연장선으로, 세계관 내 핵심 키워드인 ‘마법’과 ‘타워’에 대한 이야기와 주요 인물의 또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이 존재하는 신전기 서브컬처 RPG다. 1898년 가상 도쿄를 배경으로, 갑작스럽게 마법과 관련된 부처로 발령받은 평범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다. 출시를 앞두고 이령지정특례구역관리청 청장 히와기시아카리 아이를 포함한 캐릭터를 순차발표하기 시작했으며, 이와 함께 세계관 또한 넓혀나가는 중이다.
새롭게 공개된 내용은 게임 내 핵심 키워드인 ‘마법’과 ‘타워’에 대한 이야기다. 먼저, 이 세계에서 ‘마법’은 인간이 품은 염원과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이상향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개념으로 밝혀졌다. 별을 향해 기도하는 인간의 간절한 마음과 성취하기 어려운 소망들이 축적되면서 마법이라는 구체적인 개념으로 변모했다는 설명이다.
‘타워’는 별과 영지를 잇는 사람의 소망이 반영된 요소다. 인간의 집착이 역사 속에서 거대한 탑을 구축하는 행위로 이어졌다는 이야기에 더불어, 제 2시대와 제 5시대 등 게임의 핵심 키워드로 추측되는 요소들이 함께 소개됐다. 아울러 게임의 시간적 배경인 레이세이 9년 도쿄에서는 새로운 마법적 흐름을 상징하는 구조물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는 정보도 전해졌다.
이에 더해 히와기시아카리 아이 청장의 마법사 전용 전통 기모노 의복 디자인이 공개됐다. 해당 의상은 청장의 마법사 버전 의상으로, 하늘색이 주가 된 의상이다. 함께 저주를 받아 수면 중 고양이의 형상으로 신체가 변화해 버린 주인공 디자인을 함께 소개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