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출시 효과, 패스 오브 엑자일 2 PC방 순위 15위
2026.06.02 21:0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신규 확장팩 '고대의 귀환' 업데이트 직후 PC방 순위 15위를 차지했다.
PC방 게임 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6월 1일 기준 온라인게임 순위 15위에 올랐다. 이는 고대의 귀환 업데이트 직전인 52위보다 37계단 상승한 수치다. 체류(사용)시간도 평균 160분으로, 20위권 내 게임 중 상위권에 들었다. 업데이트 직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수도 42만 명을 달성했다.
이번 확장팩에는 신규 리그 콘텐츠, 엔드게임 개편, 직업간 밸런스 패치, 신규 전직 클래스 추가 등이 포함된다. 신규 리그 콘텐츠 '알두르의 룬'은 직관적인 시스템과 아이템 획득 경로 확장이 장점으로 평가됐다. 룬을 조합하고 아이템, 화폐 등을 보상받을 수 있어 게임 초반 구간 진입장벽을 낮췄다.
여기에 신규 전직 '스피릿 워커(Spirit Walker)'와 '마셜 아티스트(Martial Artist)' 추가를 통해 플레이 다양성을 더하고, 클래스 간 밸런스 조절을 통해 여러 직업이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엔드게임도 개편했다. 액트 스토리 완료한 후 진입할 수 있는 엔드게임(아틀라스)을 기존의 반복 전투 중심 구조에서 스토리 기반 구조로 재설계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엔드게임 플레이 시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는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도 수정해 다양한 메커니즘을 결합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보상 획득이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도전과제 시스템을 추가해 미션 달성 시 꾸미기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며 플레이 목표와 성취감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 이정배 사업실장은 "이번 확장팩은 여러 이용자분들이 기다려온 대규모 엔드 콘텐츠가 핵심으로, 추가된 신규 전직 클래스뿐 아니라 클래스간 밸런스 개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며, "실제로 많은 이용자들이 마샬 아티스트와 스피릿 워커로 플레이하며 다양한 경험과 호평을 보여주고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도 접근이 용이한 '인게임 빌드 플래너' 도입과 편의성 개선도 실시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정식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