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미니언 막타 표시, 랭크게임에는 보류
2026.06.28 16:1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신규 유저 진입을 위해 도입한 '최후의 일격 표시'를 랭크게임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후의 일격 표시'는 기존에 신속 대전과 AI 상대 대전에 등장했고, 지난 24일 진행된 26.13 패치를 통해 일반 교차 선택과 랭크게임에도 업데이트됐다. 미니언 막타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제작진은 '신규 플레이어가 미니언을 처치하는 데 이전보다 큰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일반 및 랭크게임으로 진출하면서 이 기능을 계속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한 유저 반응은 엇갈렸다. 신규 유저 적응을 도와주는 기능 추가를 환영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막타치기'는 라인전 실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랭크게임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도 일었다.
이후 라이엇 게임즈는 랭크게임에 최후의 일격 표시 도입을 보류했다. 제작진은 '랭크게임에도 이 기능을 적용할지를 결정하기 전에 더 많은 데이터와 피드백을 수집하고자 한다'라며 '신속 대전, AI 상대 대전, 일반 교차 선택에서는 비활성화된 상태로 유지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26.13 패치에는 신규 챔피언 '로크', 5인 랭크게임 복구, 플레이어 간 개인 메시지 신고 기능, 라이엇과 디스코드 계정 연동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어서 챔피언과 아이템,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밸런스 조정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