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행 가린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개막 예고
2026.07.15 14:53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상암 숲(SOOP) 콜로세움에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e스포츠 대회인 챔피언스 상하이로 향할 세 팀을 추가로 선발하는 무대로, 9월 6일까지 약 9주 동안 이어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12개 팀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알파조에는 농심 레드포스(NS)와 젠지(GEN), 풀 센스(FS), 글로벌 e스포츠(GE), 렉스 리검 퀀(RRQ), 제타 디비전(ZETA)이 경쟁한다. 오메가조에는 T1과 키움 DRX, 페이퍼 렉스(PRX),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 팀 시크릿(TS), 바렐(VL)이 포진한다.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진다.
각 그룹의 상위 2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나머지 8개 팀은 이번 시즌 처음 도입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향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한국과 일본, SEA, LCQ에서 1위를 기록한 네 팀이 합류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다툰다. 플레이오프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경쟁하며,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한다.
결승 주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챔피언스 상하이에 진출할 팀이 최종 결정된다. 이미 페이퍼 렉스가 누적 챔피언십 포인트 22점을 확보해 진출을 확정한 상태며, 남은 세 장의 티켓을 두고 각 팀이 격돌한다. 대회 생중계는 숲, 치지직,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