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 정지훈, 폭염 취약계층 지원에 3,000만 원 기부
2026.07.16 14:3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쵸비’ 정지훈이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폭염 대응에 사용한다.
정지훈은 2023년 수해 이웃돕기를 시작으로,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 산불 지원 등에 기부해왔다. 희망브리지 고액 기부자 모임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오는 8월 2일 열리는 팬미팅 현장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돕는 '시원한 여름날 캠페인'을 직접 소개하며 팬들의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그는 "올여름 무더위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분들을 위하여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다가오는 팬미팅에서도 팬분들과 함께 뜻깊은 캠페인을 공유하고 뜻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정지훈 선수는 여러 차례 재난 구호에 동참해 주심으로써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다"라며 "폭염으로 지친 이웃을 돕기 위하여 기부하고 또 나아가 팬들과 마음을 모으려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널리 전파해 주어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이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