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인터렉티브는 대만 게임사 IGS의 대표 오락실 타이틀을 한데 모은 'IGS 클래식 아케이드 컬렉션'을 13일 스팀에 선보였다.
이번 합본에는 국내 아케이드 게임장에서 유명세를 탔던 삼국전기 시리즈를 포함해 형의권, 데몬 프론트, 서유석액전, 서유석액전 군마난무, 신검의 풍운 등 총 8종의 구작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서유석액전 시리즈 2종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지만, 나머지 게임들은 기본 메인 화면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및 간체 등 다양한 언어 선택이 가능하다.
원작의 재미를 고스란히 이식한 이번 작품은 최신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다.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및 로컬 다인 플레이를 지원하며, 난이도 조정, 치트, 상시 저장 및 불러오기, 버튼 일괄 입력, 키 매핑, 기술표 확인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화면 필터를 활용한 고전적 연출부터 고화질 모드까지 여러 시각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IGS 클래식 아케이드 컬렉션은 스팀을 통해 정가 3만 5,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출시 기념 10% 할인된 3만 1,500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