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신작 '서번트 오브 더 레이크(Servant of the Lake)'가 13일 정식 출시됐다. 현재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11위를 기록하며 관심이 점차 상승 중이다.
서번트 오브 더 레이크는 밴더붐 가문 저택에 고용된 하인이 되어 3일 동안 일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다. 알더스와 윌리엄 형제, 알렉산드라를 모시며 청소, 손님맞이, 연금술 실험 보조 등 각종 업무를 수행하고, 저택 곳곳의 퍼즐을 풀고 가문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번 작품은 러스티 레이크: 루츠의 10년 전 시점을 다루는 프리퀄로, 가문에 비극을 부른 연금술과 불로장생약의 기원을 조명한다.
게임 플레이는 하인의 시점에 맞춰 저택 내 인물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다. 시리즈 최초로 유니티 엔진을 적용해 기존보다 발전된 퍼즐 기믹과 미니게임을 구현했다. 여기에 49개의 도전 과제를 배치해 다회차 플레이와 숨겨진 요소 탐색을 유도한다.
스팀 유저 평가는 14일 기준 '압도적으로 긍정적(970명 참여, 97%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밴더붐 가문의 비밀을 잘 풀어냈고 스토리가 이해하기 쉬워졌으며 각 캐릭터성 표현이 호평받았다. 여기에 캐릭터 음성 더빙으로 몰입감을 높였고 아트 스타일을 더 발전시켰고, 퍼즐 풀이에서도 직접 메모하는 노트 기능 도입과 새로운 기믹 등으로 다채로워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에서는 헬 렛 루즈: 베트남이 출시와 함께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부족한 최적화와 완성도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며 초반 평가 ‘복합적’을 받고 있다. 토탈 워: 워해머 3가 4위에 올랐는데, 세계관 중 엔드 타임을 배경으로 한 DLC 로드 오브 엔드 타임의 트레일러와 출시일을 공개한 영향으로 보인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팰월드가 29만 명대로 감소하며 에이펙스 레전드와의 격차가 2만 명 이내로 좁혀졌다. 헬다이버즈 2는 9만 1,971명을 기록해 전일 대비 5만 명 정도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