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시뮬 '원더 파우스' 사전예약 시작
2026.09.29 17:27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릴리스 게임즈는 산하 캣 포 라테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원더 파우스(WonderPaws)’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PC 및 모바일 등 전 플랫폼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전예약은 게임의 첫 공개와 동시에 진행됐다.
원더 파우스는 동물들이 건설한 현대적인 대도시를 배경으로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관을 선보이는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세련된 마천루와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도심에서 다양한 개성과 직업을 가진 동물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출퇴근부터 비즈니스까지 다채로운 일상을 체험한다.
이 게임의 주요 요소는 유저가 도시의 새로운 주민이 되어 동물 룸메이트와 한 집에서 생활하는 점이다. 골든 리트리버, 검은 고양이, 직장인 개구리 등 고유의 감정과 꿈을 가진 동물 캐릭터들은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닌 독립적인 인격을 가진 존재로 등장한다. 유저는 이들과 함께 거실을 꾸미거나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은 물론, 전용 소셜 플랫폼 큐트 노트(Cute Note)에 일상을 공유하고 시밀러룩(OOTD)을 맞춰 입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감하며 동물들과의 도시 생활이 가능하다.
높은 자유도를 지닌 커리어 및 사회 활동도 구현된다. 유저는 오디션을 거쳐 아이돌 그룹을 결성하고 무대에 오르며 동물 관객들의 환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청에 입성하여 명예 시장으로서 도시 정책을 펼치거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되어 기린의 키에 맞춘 높은 층고의 거실을 설계하는 등 상상 속 미래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변신 포션'을 사용하여 귀여운 꼬마 동물로 직접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도 지원한다. 동물 상태에서는 다른 유저의 집에 세입자로 들어가 보살핌을 받거나, 도심 속 거대 털 빗기 기계를 이용하고, 밤마다 열리는 콘서트와 불꽃놀이 퍼레이드를 즐기는 등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도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원더 파우스의 공식 PV와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어 화려한 스카이라인과 활기 넘치는 도심 속 애니멀 시티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향후 일정은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