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드럭만 "라스트 오브 어스 신작 2종 기획 중"
2026.09.29 16:36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너티독이 자사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미공개 신작 2종을 기획 중이다.
너티독은 28일 라스트 오브 어스 연례 행사인 TLOU 데이를 맞이해 닐 드럭만 대표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개발팀은 기존 1편과 파트 2의 서사를 뛰어넘어 시리즈의 공식 세계관을 새롭게 확장하는 프로젝트 두 건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 두 가지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베일에 싸여 있다. 닐 드럭만은 "매우 초기 단계에 있는 두 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시점에서는 많은 것을 말할 수 없으나 두 프로젝트 모두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공식 설정을 1편과 파트 2 너머로 확장할 것이라는 점은 말씀드릴 수 있다"라며, "의미 있는 무언가가 없다면 라스트 오브 어스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기에 이 이야기들이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차기작 '인터갤럭틱: 더 헤레틱 프로펫(Intergalactic: The Heretic Prophet)'에 대한 최신 개발 진척 상황도 공유됐다. 게임의 전체 모습을 완벽하게 공개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며, 닐 드럭만은 대중의 기대치를 맞추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에는 별다른 소식 없이 침묵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닐 드럭만은 "너티 독 역사상 가장 야심찬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작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2027년에는 게임을 완전히 공개하고, 조던(인터갤럭틱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SF 모험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