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치 소리를 내었는가? ‘우치’ 주인공 배우 확정
2026.10.08 15:1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게임즈 액션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도사 전우치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점이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다만 캐릭터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인데, 주연 배우 캐스팅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넥슨게임즈는 10월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우치 더 웨이페어러의 개발 근황을 전했다. 제작진은 지난 8월 LA에 자리한 3라테랄(3Lateral) 스튜디오에서 스캔 촬영을 진행했다. 이곳은 에픽게임즈의 디지털 휴먼 4D 스캐닝 전문 스튜디오로, 여러 게임에 메타휴먼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구현 기술을 제공해왔다. 메타휴먼은 에픽게임즈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로 생성한 캐릭터를 의미한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 목영미 아트 디렉터와 로어볼트(넥슨게임즈 산하 스튜디오) 제작진도 디렉팅에 참여했다.
주인공인 전우치를 맡을 배우도 확정됐다. 근황을 전하며 공개한 사진을 통해 스캔 작업 중인 배우의 뒷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그 정체는 알 수 없는 상태다. 이에 대해 넥슨게임즈는 추후에 어떠한 배우인지 발표하겠다고 덧붙이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기존에도 전우치를 소재로 한 만화, 영화, 게임 캐릭터 등이 다수 공개됐다. 특히 2009년에 개봉한 영화 ‘전우치’에서는 강동원이 전우치 역을 맡아 화제에 올랐다. 과연 우치 더 웨이페어러에서는 어떠한 배우가 전우치로 활약할지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PC·콘솔 싱글 액션 어드벤처 신작이다.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사 전우치의 모험을 그리며, 전우치전을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구현한 조선 판타지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이 재해석한 한국 전통 요괴와 자유자재로 도술을 부리는 우치의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