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PUBG: 데드넷' 첫 비공개 테스트 콘솔로 열린다
2026.10.08 16:43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PUBG: 데드넷(PUBG: DED.NET)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미국 중부시간 기준 9일 정오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북미 지역 PS5와 Xbox 시리즈 X/S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게임스컴 2026'에서 PUBG: 데드넷이 공개된 이후 이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는 첫 기회이다. 크래프톤은 테스트를 통해 게임플레이 및 기술적 성능을 점검하며, 대규모 접속 환경에서 서버 및 매치메이킹의 안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PUBG: 데드넷은 PUBG: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축적된 생존과 경쟁의 경험을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한 멀티플레이어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콘솔 중심의 무료 플레이 신작으로, 미국 태평양 북서부에서 영감을 받은 '1996년의 카스카디아'를 배경으로 한다. 이 게임은 건플레이에 로그라이트 성장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여러 매치로 이어지는 하나의 '런'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전략을 변경하며 생존을 이어가야 한다.
테스트 참가 대상은 PSN 또는 Xbox 계정을 보유한 만 17세 이상의 북미 이용자다. 참가 신청은 데드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전체 신청자 중 참가 인원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친구를 초대해 스쿼드를 구성하고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게임 내 설문과 데드넷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개발진에게 직접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으며, 개발팀은 이러한 의견들을 향후 개발 과정에 반영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